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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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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민선택(People Choice)이...
그렇다. 일반적 우리의 사고와 정해진 선택 정보 기준에서 벗어나 미국대선은 트럼프가 됐다.트럼프가 말을 거칠어 해도 지금 미국의 문제점을 제시하기 때문이다.그리고 기득권생각이 중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16일
상승장군 이순신제독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명장은 이순신장군(1545~1598)이시다.이순신은 조선중기(선조) 때 명장으로 아버지 이정과 어머니 초계 변씨 사이에 4형제중 3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15일
향토사(鄕土史)의 명암(明暗)
견문이 비좁은 필자의 소견(所見)으론, 우리나라 향토사 연구에 불을 지핀 것은 1980년대 초 전두환 대통령이 전국적으로 각 시·군마다 시청·군청이 중심이 되어 내 고장(고향)뿌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12일
남명 조식께 우리가 갈 길을 묻는다
집권자를 비판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것도 말이 아닌 문서로 근거를 남겼다면 오늘 같은 민주사회에서도 수난을 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예외규정(?)이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11일
시골집 닭의 모습이 그립다
어릴 적 우리 집 마당에는 늘 닭 몇 마리가 뛰어 놀았다. 수탉은 화려하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뚜벅뚜벅 걸음을 옮기며 잠시도 나머지 닭들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러다가 먹잇감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10일
정유년(丁酉年) 새해에
국가가 크게 발전하자면 뭣보다 국민성이 좋아야 한다. 국민성이 좋아야 제대로 된 국가의 지도자를 뽑게 된다. 제대로 된 정치가는 국민들에게 비전(Vision)을 제시하여, 국민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09일
어떤 물고기(國民)도 썩은 물에서는 살지 못하고 죽는다
요즘 이화가 난리다. 문제는 뻔뻔할 정도로 아무도 반성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교직은 예로부터 반은 성직이라고 한다. 선생님의 언행(言行)은 교실에서 한말과 행동은 교실을 벗어난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08일
정초가 오면 희망이 크게 온다
정초가 되면 어느 누구든 아마 옛 것에 대한 그리움에 흠뻑 젖게 된다. 돌아가신 할머니 어머님도 세삼 생각나고 옛 살던 집의 풍경도 산야도 정겹던 이웃들도 덩달아 생각난다. 그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05일
‘굳세어라 금순아’
2014년 1월 18일은 할머니 음력 제삿날이다. 날씨가 추워 목욕마저 망설여진다. 1951년 1월4일,1·4후퇴 서울이 두 번째 적에게 함락되었다. 집안에서 아랫목에 웅크리고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04일
영덕 내륙고속도로 개통…‘예(藝)실리콘비치’가 생긴다면?
인간이 행(行)으로 삶을 지속하고 싶은 미(美)도시의 꿈을 위하고 민(民)의 문화 예술적 가치는 무엇에 대한 삶에 요구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중국 베이징에 가면 ‘따샨쯔(大山子)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03일
합리적 차이는 인정해야
심심할만하면 뚱딴지같은 일부 언론에서 빈부격차를 들춰낸다. 우리 국민 상류 20%의 소득이 하류 20%의 5.7배나 된다고 호들갑이다. 이 땅에는 천지창조 이래 부자와 빈자가 나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2월 29일
고속도로 개통으로 감당해야할 영덕주민의 몫
동해안의 교통오지였든 영덕에도 25일 자정을 기해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첫 방문 손님을 맞이했다. 명실상부하게 서해안에서 동해안까지 동서고속도로가 충남당진에서 세종시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2월 28일
자연재해 피해만큼 국민들은 가난해진다
동아시아 각국은 2008년 5월 발생한 쓰촨(四川) 대지진과 2009년 8월 대만의 모라꼿 태풍 등을 통해서도 ‘구호 외교’를 발전시켜 왔다. 과거사 문제와 영토 분쟁으로 얽히고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2월 27일
내가 찾던 사진 한 장
선친(先親)께서 결혼한 것은 1930년대 초반으로, 혼례식을 올리는 것은, 신부(新婦)집 마당에 멍석을 깔고 예식을 올렸다. 서울의 행세하는 집을 빼고는, 시골에서는 결혼예식을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2월 26일
마키아벨리의 우려
외적이 쳐들어왔다. 지도자는 용렬(庸劣)했다. 희생은 시민들의 몫이었다. 백성들은 분노했다. 지도자를 추방했다. 새로운 지도체제도 나을 게 없었다. 보통 사람들의 고통은 계속됐다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2월 25일
국가위기 대응에 꼭 필요한 인물을 찾습니다
히틀러의 나치가 일어나 유럽을 온통 뒤숭숭하게 만들고 있을 때 영국의 총리 네빌 체임벌린은 히틀러 달래기에 나섰다. “재발 이러지 마십시오. 세계가 소란해집니다.” 아버지가 누구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2월 21일
두 분의 큰 스승님
교사는 겁나게 많아도 스승은 아주 드문 어지러운 세상에 필자에겐 평생을 두고 크나큰 영향을 끼쳐주신 스승님이 두 분이나 계시니, 지난날의 불운을 상쇄할 만큼 필자가 다복(多福)한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2월 20일
12월에는 동지(冬至)가 있다
한해가 가고 새해의 개벽이 조용히 오고 있다. 우리민족에게는 배려와 기다림이란 선물이 있다. 아무런 대가없는 배려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선물이다. 보답 없는 온정을 베푸는 사람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2월 18일
“흥부는 실존인물이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한글을 쓰는 것을 천하게 알고, 즐겨 한문을 전용했다. 한문을 즐겨 쓰다 보니, 중국의 허풍이 문장과 생활을 지배했다. 영세민 심봉사가 제사상을 차리는 걸 보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2월 15일
자기가 한 말에 책임지는 사회
과거엔 좌파는 분열로, 우파는 부패로 망했다. 그런 때가 있었다. 이제 좌파는 무조건 단결해 자기 부패에 눈감고, 우파는 이기심의 가치에 따라 분열한다, 요즘의 좌파나 우파는 모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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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예천군 효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여름나기  
예천군 감천면 산불 감시원들이 지난 21일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에 거주하는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100주년 기념행사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미용인 위한 세무 특강’  
영남이공대,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 장학증서 전달식  
계명대, ‘제2회 아시아·태평양 중국어 교육 포럼’  
대구한의대, ‘DHU 청년도약! 진로취업 FESTA’성료  
안동대, ‘2024 화분매개 사진 공모전’ 시상식  
영진전문대,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 ‘논문상’  
대구대, 나노종합기술원과 반도체산업 발전 ‘맞손’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대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  
칼럼
포커 페이스(poker face)는 개인의 감정이 드러나지 않고 있는 얼굴의 상태 
첫째, 현행법으로 지방자치 주체는 시·군이고 시·도는 지원단체다. 그러므로 시·도 
현행범이란 범죄를 실행하는 중이거나 범행 직후인 자를 말한다. 범인이 시간적으로나 
“군자는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삼가고(戒愼乎 其所不睹), 들리지 않는 곳에서 스 
\"새가 죽으려 할 때는 그 울음이 슬프고 사람은 죽을 때 그 말이 선하다(鳥之將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100주년 기념행사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미용인 위한 세무 특강’  
영남이공대,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 장학증서 전달식  
계명대, ‘제2회 아시아·태평양 중국어 교육 포럼’  
대구한의대, ‘DHU 청년도약! 진로취업 FESTA’성료  
안동대, ‘2024 화분매개 사진 공모전’ 시상식  
영진전문대,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 ‘논문상’  
대구대, 나노종합기술원과 반도체산업 발전 ‘맞손’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대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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