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제101회 전국체전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시를 찾는 선수,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고, 깔끔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코자, 오는 6일부터 3개월간에 걸쳐, 관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코로나19 특별단기일자리 사업을 통해 근로자를 채용, 2인 1조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추진하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공중화장실 위생상태, 시설물 파손여부, 담당관리인 현황 파악 등이고, 이용객 편의 제고방안으로 화장실 안내표지판 정비, 찾기 쉬운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 여부도 확인하며, 그 밖에 휴지통 없는 화장실 유지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점검결과에 대해 관리부서로 통보, 위생불량 및 시설파손 등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보수·정비 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공중화장실은 그 지역의 문화 수준의 척도이자 관광객 등에게 지역 이미지와 직결되는 중요 다중이용시설이므로, 청결하고 쾌적한 시설 환경을 유지해,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을 개최하는 도시다운 모습을 보여주도록 할 것”이라며,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선진 화장실 문화정착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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