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는 지난 11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이사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김천시체육회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당초 지난 2월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어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서정희 회장이 취임하고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사회로 2020년 선임된 임원 소개 및 인준서 전달, 2020년도 업무보고 및 예산설명, 기타 김천체육 발전방향과 관련한 다양한 건의사항 및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후,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상무 프로축구단 유치에 대한 추진배경, 기대효과, 연구용역결과 등을 도춘회 스포츠산업과장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서정희 체육회장은 “상무프로축구단 유치는 김천체육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스포츠 특화도시 김천의 위상제고를 위해서도 유치가 절실하다. 체육인이 적극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으며, 이에 체육회 임원들이 전원 동의하며, 상무프로축구단 유치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김충섭 시장은 “항상 시정 발전에 협조해 줘서 감사드리며,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체육회 임원진에게 축하의 말을 드린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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