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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대에서 열린 제21회 전국 고교생 NCS 전산회계정보처리 경진대회에서 팀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
| 계명문화대학교가 대학 쉐턱관에서 제21회 전국 고교생 NCS 전산회계정보처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1개 상업계열 특성화고교에서 33개팀 198명이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15개 팀 135명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다.
세무회계정보과가 주관한 이 대회는 한국세무사회, 대구지방세무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 (사)한국세무회계학회가 후원하는 등 전국적인 인지도를 인정 받고 있다.
대회 수상자는 채점위원의 검토를 거쳐 확정하게 되며 별도의 시상식은 진행하지 않고 오는 29일 소속 고교로 수상자 통보 및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무회계정보과 김영락 학과장은 “현재는 물론이고 향후 세무회계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대회가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된 만큼 참가자 모두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세무회계 전문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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