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22일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간이형 탐지 필름을 제작, 도서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12개소에 비치했다.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범죄 수법들과 진화하는 초소형 카메라, 화장실 내부 벽면에 뚫려있는 구멍들로 언제 어디서 촬영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불법 촬영 의심 신고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봉화경찰서는 자체 제작된 탐지 필름을 활용, 개인이 직접 피해를 예방하고 수시 점검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간이형 탐지필름은 PVC 소재로 된 적색 투명한 필름으로,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에 탐지필름을 부착하고, 플래시를 켠 상태로 동영상 촬영하면 숨겨진 카메라가 있을 경우 빛을 반사해 렌즈를 탐지한다. 봉화경찰서 관계자는 “간이형 탐지 필름은 누구나 쉽게 어디서든 점검이 가능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의 불안이 조금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의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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