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4-25 00:21:23

안동, 지역 방역일자리사업으로 '두 마리 토끼' 잡다


박채현 기자 / 1082호입력 : 2021년 01월 20일
↑↑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총 25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관내 주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으로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로 근로해 월 임금 70만원에서 180만 원을 지급 받는다.
사업기간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사업대상지는 공공청사, 전통시장으로 주민생활에 필수적인 영역에 생활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시적인 공공일자리이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실시해 방역 공백을 없애고 감염으로부터 우리 지역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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