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 발명교육센터에서는 2021학년도 발명교육센터 발명 정규과정을 14일 개강했다. 발명 정규과정은 2~6학년 대상으로 초·중급반 3개반이 편성됐으며, 각 과정 20명을 기준으로 참가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급반의 경우 지역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을 반영해 초급반 A, 초급반 B의 2개반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별 4~7월(5~6월 제외) 까지 21시간의 수업이 진행되며, 지정 수요일 3시간씩 7주 운영 된다. 각 과정별로 발명 아이디어 창출, 발명디자인, 3D 프린트, 목공, 발명공작, 인공지능, 메카트로닉스, 레이저 커팅 등 학생 수준에 맞게 다양한 이론 및 실습 활동이 진행된다. 문경 발명교육센터는 앞으로 정규교육과정은 물론, 로봇·인공지능과정의 특별과정과, 1일 메이커 교실 등 수요자 맞춤형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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