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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고 1학년 학생은 지난 3일 '2021년 꿈 찾기 진로 캠프'에 참가했다.<점촌고 제공> |
| 문경시 점촌고(교장 함석돈) 1학년 학생 104명은 지난 3일 각 반 교실에서 실시한 '2021년 꿈 찾기 진로 캠프'에 참가해 꿈을 이루기 위한 진로 설정과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모색했다. 이 캠프는 ‘미래와 비전’ 대표인 이연주 외 6명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개개인의 유형별 학습법과 직업 및 학과를 탐색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미래의 직업을 스스로 정하고 전망해 보는 진로 로드맵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됐다. 또한, 캠프 활동을 하는 동안 학생들은 성격 검사를 통해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었고, 맞춤형 학습코칭 법과 직업 정보를 통해 미래 진로를 자기 주도적으로 설계했다. 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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