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문경중학교를 방문해 지진·화재로 인한 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대비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복구 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 했다.
2021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기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 대응 훈련으로, 문경교육지원청은 30개 기관이 참여해 23일부터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실시되며 문경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에서는 재난 피해 예방 및 대응 요령 동영상 시청하고, 각종 재난 상황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문경교육지원청 정진표 교육장은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통하여 전 직원 및 학생·학부모의 안전 문화 조성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