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0 10:39:30

유엔 주재 北 차석대사

미사일 발사, 정당한 자위 조치미사일 발사, 정당한 자위 조치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김인룡 차석대사는 1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6일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이 정례적인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했으며, 이는 적대 세력의 핵무기를 절대적으로 좌절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언급하면서 미사일 발사를 "주권국가의 방어적 권리."로 말했다. 김 차석대사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에 대해 법적인 근거가 없다며 "유엔 사무국에 법적 근거를 검증할 수 있는 국제법률전문가 구성을 요구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김정남 암살에 대해서도 "김철이란 이름의 공민이 심장마비로 자연사했다."며 기존 주장을 되풀이 했다. 한편 VOA와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1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와 김정남 암살을 언급하면서, 한반도 긴장고조에 큰 우려를 나타냈다. 유엔 독립 전문가그룹의 사라 후세인 변호사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 인권유린을 처벌할 특별국제법정의 설립을 주장했다. 북한은 지난 2월2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제 34차 유엔 인권이사회의 인권특별보고관과의 상호대화에 이어 올해도 불참하고 있다. 인권이사회는 마지막 날인 24일 전체회의에서 유럽연합과 일본이 공동으로 제출한 북한인권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예성전기통신 정재식 상무이사가 지난 17일 봉화 군수실에서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  
영주시가 지난 18일, 영주1동 부용경로당이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됨에  
영주 봉현면이 지난 18일, 복날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잇따라 가졌다. 
영천시 대창면 경제인연합회는 18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중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 
영천 북안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지역 주민 
대학/교육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  
대구가톨릭대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대구보건대-대구북구보건소, 치매예방·인지재활 협력 ‘맞손’  
영남이공대, 학과별 취업목표 달성 전담교수제·미취업생 집중관리  
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재학생, 후배 위한 장학금 기부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근현대화 문화체험 활동  
대구한의대, 몽골 K-뷰티 거점 구축 본격화 ‘국제협력 박차’  
DGIST, 자가발전형 태양광 패널 오염 방지 기술 개발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 품평회 성료 ‘창업 네트워크 강화’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대학/교육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  
대구가톨릭대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대구보건대-대구북구보건소, 치매예방·인지재활 협력 ‘맞손’  
영남이공대, 학과별 취업목표 달성 전담교수제·미취업생 집중관리  
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재학생, 후배 위한 장학금 기부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근현대화 문화체험 활동  
대구한의대, 몽골 K-뷰티 거점 구축 본격화 ‘국제협력 박차’  
DGIST, 자가발전형 태양광 패널 오염 방지 기술 개발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 품평회 성료 ‘창업 네트워크 강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