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 성주의용소방대장(김치수₩사진)이 외국인근로자의 신용카드와 현금, 신분증이 들어있는 지갑을 주인에게 찾아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성주의용소방대 김치수 대장은 지난 13일 새벽 운동을 하던 중 성주시장 사거리에서 지갑을 발견했다. 지갑을 확인해 보니 여러 장의 신용카드와 현금, 신분증 등이 들어 있었고 돌려줄 방법을 고심하던 중 인근 성주파출소로 찾아가 지갑을 맡겼고, 경찰의 도움으로 지갑 주인인 외국인 근로자 A씨를 찾아 무사히 지갑을 전달했다.A씨는 김치수 대장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현재 일하고 있는 제조업체 사장을 통해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이에 김치수 대장은“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감사의 편지까지 받으니 부끄러울 따름이라며, 선행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성주=김명수 기자kms44@hanmail.net |
|
|
사람들
㈜예성전기통신 정재식 상무이사가 지난 17일 봉화 군수실에서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
|
영주시가 지난 18일, 영주1동 부용경로당이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됨에
|
영주 봉현면이 지난 18일, 복날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잇따라 가졌다.
|
영천시 대창면 경제인연합회는 18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중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
|
영천 북안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지역 주민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