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0 12:42:07

“입만 벌리면 지역갈등 조장”

국민의당, 文측 ‘부산대통령’ 맹폭…“김기춘 생각나”국민의당, 文측 ‘부산대통령’ 맹폭…“김기춘 생각나”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국민의당은 22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캠프의 '부산 대통령 논란'에 대해 "김기춘의 '우리가 남이가'를 연상하게 한다."고 일제히 비난했다.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경선을 하고 있다. 부산대통령 후보 경선을 하고 있지 않다."고 비꼬았다.박 대표는 이어 "입만 벌리면 공산주의자로 매도하는 세력도 나쁘지만, 입만 벌리면 동서 지역갈등으로 몰아가는 문재인 후보 측도 결코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주승용 원내대표는 "문재인 캠프의 막말 릴레이는 결국 문재인 본인에게까지 이어졌다."며, "전두환 발포지시 관련 발언, 노조 폄하, 노무현 '계산된 자살' 발언, 부산대통령 발언 등."이라고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과 양향자 최고위원, 손혜원 의원, 오거돈 부산선대위 상임위원장의 논란 발언을 차례로 열거했다.그는 이어 "문 전 대표가 직접 '막말 릴레이' 바통을 받았다. TV토론회에서 전두환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며 "전두환의 '전'자만 나와도 소름끼치는 호남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 문 전 대표가 광주에 대한 개념이 없거나, 눈치가 없거나 둘 중 하나."라고 문 전 대표의 '전두환 표창 논란'을 재차 비난했다.김영환 최고위원은 "문재인 캠프에 참여한 오거돈 위원장이 '부산대통령에게 압도적 지지를 호소한다'는 발언을 했다. 어느 때인데 지역감정을 조장하느냐. 국민을 편 가르는 발언을 하느냐."라며 "김기춘의 '우리가 남이가'를 연상하게 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김 최고위원은 또 "근본적으로 왜 이런 발언과 막말이 여러 후보의 캠프 가운데 문재인과 그 주변에서만 꼬리를 무느냐. 전인범, 손혜원, 오거돈 등."이라고 그간 물의를 빚었던 문 전 대표 측 인사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예성전기통신 정재식 상무이사가 지난 17일 봉화 군수실에서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  
영주시가 지난 18일, 영주1동 부용경로당이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됨에  
영주 봉현면이 지난 18일, 복날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잇따라 가졌다. 
영천시 대창면 경제인연합회는 18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중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 
영천 북안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지역 주민 
대학/교육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  
대구가톨릭대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대구보건대-대구북구보건소, 치매예방·인지재활 협력 ‘맞손’  
영남이공대, 학과별 취업목표 달성 전담교수제·미취업생 집중관리  
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재학생, 후배 위한 장학금 기부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근현대화 문화체험 활동  
대구한의대, 몽골 K-뷰티 거점 구축 본격화 ‘국제협력 박차’  
DGIST, 자가발전형 태양광 패널 오염 방지 기술 개발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 품평회 성료 ‘창업 네트워크 강화’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대학/교육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  
대구가톨릭대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대구보건대-대구북구보건소, 치매예방·인지재활 협력 ‘맞손’  
영남이공대, 학과별 취업목표 달성 전담교수제·미취업생 집중관리  
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재학생, 후배 위한 장학금 기부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근현대화 문화체험 활동  
대구한의대, 몽골 K-뷰티 거점 구축 본격화 ‘국제협력 박차’  
DGIST, 자가발전형 태양광 패널 오염 방지 기술 개발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 품평회 성료 ‘창업 네트워크 강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