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6-03 10:04:10

美병역 명문가의 품격 ‘무릎 꿇어 아이와 소통’

6·25전쟁 영웅 워커 장군 손자 샘 워커 2세, 눈높이 소통 '눈길'
4대가 한국과 인연, 아람유치원 김시안 군 감사편지에 눈 맞춰

이재명 기자 / 1674호입력 : 2023년 07월 29일
↑↑ 샘 워커 2세(70)는 지난 29일‘워커장군 흉상제막식’에서 칠곡군 아람유치원 김시안 군이 감사 편지를 전하자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추어 감동을 자아냈다. <칠곡군 제공>

4대가 한국과 인연 이어온 미 병역 명문가 출신의 한 퇴역 군인이 보인 눈높이 소통이 눈길을 끌었다.

6·25전쟁 영웅 월턴 워커 장군의 손자 샘 워커 2세(70)는 지난 29일 ‘워커장군 흉상제막식’에서 칠곡군 아람유치원 김시안 군이 감사 편지를 전하자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춰 감동을 자아냈다.

워커 가문은 월턴 워커와 아들 샘 워커, 손자 워커 2세가 명문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했고, 이들 모두가 한국에서 복무한 적이 있는 미국의 병역 명문가다.

한편 아들 샘은 워커 장군과 함께 미 육군 최초로 부자 4성 장군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워커 2세는 한국에서 비행사로 복무했고 샘 워커 2세의 아들 역시 웨스트포인트를 졸업, 한국에서 진행된 훈련에 참여하며 한국과 인연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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