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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18일 오후 경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문경 운달로에서 긴급 복구팀이 일부 유실된 하천 제방을 복구하고 있다.<뉴스1> |
| 올해 유난했던 폭우로 하천과 제방에서 각종 재해가 발생되자, 정부가 미리 예방대책에 나섰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전국 73개 국가하천의 제방 등 하천시설을 대상으로 지자체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기관 전문가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3주간 일제 안전 검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그간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제방의 누수, 세굴 등 홍수피해 발생지역을 비롯해 보수 및 보강 지역 하천시설을 살펴본다.
특히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이후 제방 등의 하천시설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손상이나 이상 및 결함 여부를 전반적으로 들여다본다는 복안이다.
환경부는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시설, 위험요소가 있는 구간 등은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 내년 홍수 위험을 사전에 대비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과 함께 홍수취약지구 조사도 지난 16일 부터 6주에 걸쳐 진행한다.
이 조사에서는 홍수취약지구 지정 대상 전반을 살펴보며 특히, 하천시설 점검에서 발견된 손상이나 결함 부분을 반영해 홍수취약지구를 지정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환경부는 국가하천 내 점용허가를 받아 진행중인 공사 현장도 철저히 조사해 인명피해 유발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홍수취약지구로 지정 할 계획이다. 홍수취약지구로 지정된 곳에 대해서는 홍수정보 제공, 응급복구 계획 수립 등 지구별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마련, 인근 지역 주민에게 그 내용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국가하천 일제점검 이후 다시 시행하는 것”이라며 “국가하천에 대한 정기적 점검을 통해 파악된 홍수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태풍과 집중호우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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