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1 04:09:15

조원진 대표 “국민 위 군림하는 선관위, 특검 통해 국민 불신 해소해야”

우리공화당 5일, 부정선거 포함 선관위 특검 요구
“부정선거 의혹, 부패세습 채용, 세컨드폰 등 공정성 상실”

오재영 기자 / 2038호입력 : 2025년 03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우리공화당이 부정부패한 가족 채용 비리를 비롯해 각종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지 않는 선관위를 강력 비판하며 선관위에 대한 즉각적인 특검을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 불신이 급격이 높아지고 있고, 각종 부정선거 의혹이 계속 나타나고 있지만, 선관위는 그 어떤 해답도 명쾌하게 국민께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부정부패, 친인척 채용,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뒷짐만 지면서 헌법 위에, 국민 위에 군림하고 있는 선관위는 특검을 통해 국민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사전투표에 대한 조작 가능성, 통합선거인명부시스템에 대한 해킹 가능성이 있는데도 선관위는 나 몰라라 하고 있다”면서 “심지어 최근 감사원의 ‘채용비리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 친인척 채용 청탁은 물론이고, 선관위 직원이 부정 채용 수법을 사실상 ‘매뉴얼’로 만들어 공유하는 등 국민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가족 회사라는 말이 나오는 ‘선관위’의 말을 과연 국민이 믿을 수 있겠는가”라고 주장했다.

조원진 대표는 “중앙선관위원회 김세환 전 사무총장이 재임 시절 선관위 명의의 ‘세컨드폰’을 만들어 정치인과 연락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다.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이 생명인 선관위가 대놓고 정치적 중립을 의심받는 행동을 했는데, 과연 국민들이 선관위를 신뢰할 수 있겠는가”라면서 “공정성과 중립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잃고 있으면서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대로 밝히지 않은 중앙선관위에 대해 즉각적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칠곡 가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주민을 위한 ‘초복 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 
동아고속관광(주)이 지난 18일, 군위 산성면 경로당 14개 소에 수박을 기부했다. 
김천 대신동 자율방재단이 배수로 정비 작업을 다시 한 번 실시했다. 
김천시 개령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덕촌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여 명에게 준비한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7일 중앙공원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대학/교육
문경시, 해외명문대학견학 사전 설명회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  
대구가톨릭대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대구보건대-대구북구보건소, 치매예방·인지재활 협력 ‘맞손’  
영남이공대, 학과별 취업목표 달성 전담교수제·미취업생 집중관리  
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재학생, 후배 위한 장학금 기부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근현대화 문화체험 활동  
대구한의대, 몽골 K-뷰티 거점 구축 본격화 ‘국제협력 박차’  
DGIST, 자가발전형 태양광 패널 오염 방지 기술 개발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대학/교육
문경시, 해외명문대학견학 사전 설명회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  
대구가톨릭대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대구보건대-대구북구보건소, 치매예방·인지재활 협력 ‘맞손’  
영남이공대, 학과별 취업목표 달성 전담교수제·미취업생 집중관리  
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재학생, 후배 위한 장학금 기부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근현대화 문화체험 활동  
대구한의대, 몽골 K-뷰티 거점 구축 본격화 ‘국제협력 박차’  
DGIST, 자가발전형 태양광 패널 오염 방지 기술 개발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