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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제공> |
| 안동시가 지난 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계기관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경북도, 안동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행사 대행사 등 13명이 참석해 박람회 추진 일정, 행사장 구성,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월에 선정된 주최 기관별 행사 대행사(㈜플래닝펍, ㈜에이시티)의 행사 대행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행사 대행사의 업무 분담을 조정하고, 박람회 추진 방향과 지역행사 무대 및 체험부스 위치, 부대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
박람회는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5월 22일~24일까지 열린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 200여 개의 체험부스, 경진대회, 멘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성공적 박람회 개최를 위한 구체적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다.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의미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