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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가 열린 임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안동시 제공> |
| 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지난 7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인사와 함께 2024년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사용 결과를 보고하고, 2025년 신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2024년에는 취약계층 20가구에 농협상품권(50만 원)을 전달한 불우이웃돕기 기부금이 사용됐다. 2025년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대상 가구에 수급자 가구도 포함될 예정이다.
송인창 민간위원장은 “임동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논의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으며, 취약계층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동면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는 협의체 위원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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