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교 등 화려한 조명과 볼거리 체험거리 다양해 월영교 등 화려한 조명과 볼거리 체험거리 다양해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30일
하나둘씩 방학을 시작하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월영교, 물문화관, 유교랜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등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안동댐 일대에 서로 다른 주제를 갖는 공연들이 집중적으로 쏟아진다.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월영야행’이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오후 6시부터 10시) 찾아와 월영교와 안동민속촌 일대가 화려한 조명과 볼거리, 체험거리 등으로 가득 메워져 축제 도가니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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