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5일 ‘2016 함께 걷는 경주 왕의 길’ 행사와 연계하여 참석한 2,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 예방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특히 도당터널 준공으로 월정교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신라탐방길이 복원되어 도당산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월정교와 도당산 등산로 입구에서 홍보전단과 물휴지를 배부하면서 산불예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대시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걷기행사에 참석한 시민들도 아름다운 왕의 길을 걷으며, 산불 발생의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었다.최일부 산림경영과장은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에 찾아가는 맞춤식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특히 입산자의 부주의가 주요 산불 발생의 원인으로 금연과 입산 시 라이터 등의 화기물질을 휴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
|
|
사람들
칠곡 가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주민을 위한 ‘초복 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
|
동아고속관광(주)이 지난 18일, 군위 산성면 경로당 14개 소에 수박을 기부했다.
|
김천 대신동 자율방재단이 배수로 정비 작업을 다시 한 번 실시했다.
|
김천시 개령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덕촌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여 명에게 준비한
|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7일 중앙공원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