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29)이 LA 다저스에 잔류한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ESPN 등 현지 언론들은 13일(한국시간) 잰슨이 다저스와 5년간 총 8000만 달러(약 932억원)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잰슨의 계약 규모는 역대 메이저리그 구원 투수 FA 중 두 번째로 크다. 역대 구원 투수 FA 계약 최고 대우는 아롤디스 채프먼이 지난 주 뉴욕 양키스와 계약하며 기록한 5년 8600만 달러(약 1002억원)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다저스 마무리로 뛴 잰슨은 2012년과 2013년 각각 25세이브, 28세이브를 수확했다. 2014년 44세이브(2승 3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발돋움 한 잰슨은 올 시즌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잰슨은 올 시즌 71경기에 등판해 68⅔이닝을 던지면서 47세이브(3승 2패)를 거뒀다. 잰슨이 FA가 된 후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등이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잰슨은 결국 다저스 잔류를 택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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