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6-02 01:47:52

TK 현역 의원들 대거 경선

대구 수성갑 정상환‧주호영, 달서병 권영진‧김용판
포항 북 김정재‧윤종진, 구미갑 구자근‧김찬영 격돌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800호입력 : 2024년 02월 18일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과 용산 대통령실 출신 참모들의 공천 경선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4월 총선의 전초전인 당내 경선에는 '텃밭'인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 지역에서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윤재옥 원내대표(대구 달서을·3선)와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대구 달성·재선)을 포함한 4·10 총선 단수 공천자 12명을 발표했다. 현역 의원은 모두 8명이다. 대구·경북(TK) 지역과 부산·경남(PK)에는 용산 대통령실 참모 출신과 현역 의원들이 대거 경선을 치를 전망이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구·부산·울산·강원 지역에 공천을 신청해 전날 면접을 본 이들 가운데 본선 진출을 확정한 12명을 추려 발표했다. 서울 1곳 부산 5곳 대구 2곳 울산 1곳 강원 3곳이다.

물갈이 핵심 지역인 TK와 PK 지역의 대거 경선도 결정됐다. 경선 지역은 서울 1곳·부산 6곳·대구 5곳·울산 1곳·대전 2곳·세종 1곳·경북 5곳·경남 1곳을 포함해 총 22곳이다.

앞서 공관위는 전날 서울 7곳·인천 2곳·경기 4곳·충북 5곳·충남 3곳·제주 1곳을 포함해 전국 22곳의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대구·경북 지역 내 전략공천을 확정하지 않은 지역 후보자의 컷오프 여부는 추가 검토를 거쳐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수성갑에서는 정상환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대구 달서병에서는 권영진 전 대구시장과 김용판 의원이 맞붙을 예정이다.

대구 서는 현역 김상훈 의원과 성은경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종화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3파전을 치른다.

경북 포항 북에서는 김정재 의원과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이, 구미갑에서는 구자근 의원과 김찬영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이 맞붙는다.

경북 구미갑에서는 구자근 의원과 김찬영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이 경선한다.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재선에 도전하는 김영식 의원과 맞붙는 경북 구미을은 공천이 보류됐다.

정 위원장은 구미을이 단수 공천에서 제외된 이유와 관련 "우수 인력이 한곳에 모여있을 경우 어떤 식으로 재배치할 수 있는지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1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사람들
예천군 효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여름나기  
예천군 감천면 산불 감시원들이 지난 21일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에 거주하는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 ‘논문상’  
대구대, 나노종합기술원과 반도체산업 발전 ‘맞손’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대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  
영남이공대 등 대구 5개 전문대학, 대구 RISE센터와 협약  
계명대, 취업 돕기 ‘계명 멘토데이’·‘취업정보박람회’ 잇따라  
예천Wee센터, 학업중단숙려제 업무 담당자 연수  
청도 풍각초, '꿈 찾기 진로캠프' 실시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제20회 사회복지사 선서식’  
안동대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합격자 2명 배출  
칼럼
포커 페이스(poker face)는 개인의 감정이 드러나지 않고 있는 얼굴의 상태 
첫째, 현행법으로 지방자치 주체는 시·군이고 시·도는 지원단체다. 그러므로 시·도 
현행범이란 범죄를 실행하는 중이거나 범행 직후인 자를 말한다. 범인이 시간적으로나 
“군자는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삼가고(戒愼乎 其所不睹), 들리지 않는 곳에서 스 
\"새가 죽으려 할 때는 그 울음이 슬프고 사람은 죽을 때 그 말이 선하다(鳥之將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 ‘논문상’  
대구대, 나노종합기술원과 반도체산업 발전 ‘맞손’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대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  
영남이공대 등 대구 5개 전문대학, 대구 RISE센터와 협약  
계명대, 취업 돕기 ‘계명 멘토데이’·‘취업정보박람회’ 잇따라  
예천Wee센터, 학업중단숙려제 업무 담당자 연수  
청도 풍각초, '꿈 찾기 진로캠프' 실시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제20회 사회복지사 선서식’  
안동대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합격자 2명 배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