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역 의원들과 용산 대통령실 출신 참모들의 공천 경선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4월 총선의 전초전인 당내 경선에는 '텃밭'인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 지역에서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윤재옥 원내대표(대구 달서을·3선)와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대구 달성·재선)을 포함한 4·10 총선 단수 공천자 12명을 발표했다. 현역 의원은 모두 8명이다. 대구·경북(TK) 지역과 부산·경남(PK)에는 용산 대통령실 참모 출신과 현역 의원들이 대거 경선을 치를 전망이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구·부산·울산·강원 지역에 공천을 신청해 전날 면접을 본 이들 가운데 본선 진출을 확정한 12명을 추려 발표했다. 서울 1곳 부산 5곳 대구 2곳 울산 1곳 강원 3곳이다.
물갈이 핵심 지역인 TK와 PK 지역의 대거 경선도 결정됐다. 경선 지역은 서울 1곳·부산 6곳·대구 5곳·울산 1곳·대전 2곳·세종 1곳·경북 5곳·경남 1곳을 포함해 총 22곳이다.
앞서 공관위는 전날 서울 7곳·인천 2곳·경기 4곳·충북 5곳·충남 3곳·제주 1곳을 포함해 전국 22곳의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대구·경북 지역 내 전략공천을 확정하지 않은 지역 후보자의 컷오프 여부는 추가 검토를 거쳐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수성갑에서는 정상환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대구 달서병에서는 권영진 전 대구시장과 김용판 의원이 맞붙을 예정이다.
대구 서는 현역 김상훈 의원과 성은경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종화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3파전을 치른다.
경북 포항 북에서는 김정재 의원과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이, 구미갑에서는 구자근 의원과 김찬영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이 맞붙는다.
경북 구미갑에서는 구자근 의원과 김찬영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이 경선한다.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재선에 도전하는 김영식 의원과 맞붙는 경북 구미을은 공천이 보류됐다.
정 위원장은 구미을이 단수 공천에서 제외된 이유와 관련 "우수 인력이 한곳에 모여있을 경우 어떤 식으로 재배치할 수 있는지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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