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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덕여고 학생들과 미국 데모크라시 프랩 차터스쿨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선덕여자고등학교 제공> |
| 2012년부터 10여 년간 꾸준하게 국제 교류를 하고 있는 학교가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주 선덕여고가 지난 21일~23일까지 미국 데모크라시 프랩 차터스쿨(Democracy Prep. Charter High School, 교장 샤닉크 클레멘토. 이하 DP)의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2명이 방문, 선덕여고 학생 20여 명과 함께 창의융합교육활동과 한국문화체험활동을 했다.
양 교는 21일, 환영회와 함께 수학 교과와 연계된 게임과 자기소개를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진 뒤, 홈스테이를 진행했다. 22일에는 선덕여고에서 준비한 생명과학, 진로, 정보 등의 다양한 수업에 참여하여 미국과 한국의 수업을 비교해 보는 체험활동을 했다.
박영목 교장은 “선덕여고와 DP 학생이 세계 시민 의식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언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기를 바란다”며 “선덕여고 학생과 DP 학생 모두 이 만남이 끝이 아니라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욕에 위치한 DP는 한국에서 원어민 교사를 하던 앤들류 세스(Seth Andrew)가 2005년에 설립한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다. 한국식 교육방식과 예의범절을 주요 덕목으로 강조하여 미국 할렘가 청소년에게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갈 기회와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3개 학년에 한국어 과목을 운영하면서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학생들에게 학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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