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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는 읍‧면 마을회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확대 운영<영천시 제공> |
| 영천 지적정보과가 읍‧면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를 금년부터 확대 운영한다.
그동안 지적민원 현장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불편한 농촌 마을 어르신을 위해 매월 2~3회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지적민원과 다양한 생활민원을 해결해 많은 주민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세정과, 종합민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와 협업해 주민생활 및 재산권과 밀접한 농지, 세무 민원 등 다양한 민원에 대해 접수‧상담을 진행 할 계획이며, 더 많은 마을 주민이 참석해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면행정복지센터를 추가 방문해 현장처리반을 운영한다.
지난 16일 금호읍 신대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청통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적, 세무, 농지 민원 및 생활민원에 대한 상담으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귀 기울였으며,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영천주소갖기 운동 등 주요 시책에 대해 홍보하는 등 12월까지 10개 소 면 행정복지센터, 11개 소 마을회관을 찾아가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강화 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주민의 생활, 재산과 밀접한 지적, 세무, 농지 합동 민원처리반 운영으로 가까운 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한 번에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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