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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마을돌봄터 센터장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경상북도다함께돌봄센터협회 제공> |
| 경북 다함께돌봄센터협회가 지난 26일, 27일 영천 보현산 자연휴양림에서 마을돌봄터 센터장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마을돌봄터 센터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형 다함께돌봄센터인 ‘마을돌봄터’센터장의 전문성 제고와 초등돌봄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워크숍 첫째날에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연계하여 아동권리 인식증진을 위한‘아동 참여권의 이해’교육, 마을돌봄터 실천사례를 공유하며 아동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돌봄 프로그램을 위한 고민의 장이 되었다.
둘째날에는 돌봄프로그램을 위한 지역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국내 2번째 길이를 자랑하는 영천 관광명소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방문하여 건강한 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곽은자 영천 가족행복과장은 “협회의 첫 워크숍을 영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환영하며,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돌봄현장의 최일선에서 종사하고 있는 마을돌봄터 센터장에게 격려의 박수를 드린다. 마을돌봄터의 발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 다함께돌봄센터협회는 총 60개 소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북형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 활성화와 아동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창립되어 워크숍과 종사자교육, 간담회, 성과공유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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