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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테러 훈련 모습.<성주서 제공> |
| 성주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성주 별고을 체육공원에서 폭발물 테러관련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성주경찰, 군, 항공대 등 기관에서 약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발물 테러 상황에 따라 경찰과 군은 현장 통제와 용의자 수색 및 테러 진압, 항공대는 항공 수색 및 용의차량 항공 추격을 맡아 일사분란하게 테러상황을 진압 했다. 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테러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는 시간이 됐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대응을 통해 주민들이 대테러 대응에 대해 경찰을 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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