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09 15:27:19

작년 울릉도·독도 관광객, ‘감소’

"해외여행 늘어난 영향"
김민정 기자 / 1774호입력 : 2024년 01월 07일
2023년 울릉도와 독도를 찾은 관광객이, 2022년비 11.5%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울릉군에 따르면, 작년 울릉을 찾은 관광객은 40만 8204명으로 전년인 2022년 46만 1375명비 5만 3171명(11.5%)이 감소했다.

한동안 30만 명대를 유지하던 울릉도 관광객은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17만 6151명으로 급감했었다.

이후 2021년 27만 1901명으로 늘었고, 2022년에는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했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일상 회복 조치로 외국 여행이 늘면서 국내 관광객이 줄어든 것으로 울릉군은 분석했다.

울릉 관광객이 줄면서 독도 관광객도 감소했다.

지난해 독도에 상륙했거나 배로 독도를 돌아본 관광객은 23만 2380명으로 2022년 28만 312명보다 4만 7932명이 줄었다.

군 관계자는 "외국 여행 수요가 늘면서 상대적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찾은 관광객이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사람들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4일 2023년도 부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시상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알티스트 손잡고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대경혈액원 ‘계명가족 사랑의 헌혈 행사’  
대구한의대, ‘2024 DHU글로벌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대구대, 9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계명문화대,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 산학협력 협약  
대구보건대-철도공사 대구본부, 지역사회 상생협력 ‘맞손’  
계명대 ‘제1회 계명극재회화상’수상자, 김서울 작가 선정  
대구교육청, 북구·달성군·대구과학대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맞손’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 반려동물 훈련 프로그램 큰 인기  
대구공업대 스마트건축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맞손’  
칼럼
‘폼페이 최후의 날’같은 종말적 대재앙이 언제 어디서 다시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경주 지역의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은 지역 민주주의를 위해 매우 진 
히달고(Hidalgo)는 19세기 말 미국의 장거리 경주의 전설이였던 프랭크.T. 
심리학의 중심에는 ‘사람의 마음’이 있다. 그래서 아마 심리학이 추구하는 바는,  
가스라이팅(gas lighting)은 타인의 심리와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알티스트 손잡고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대경혈액원 ‘계명가족 사랑의 헌혈 행사’  
대구한의대, ‘2024 DHU글로벌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대구대, 9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계명문화대,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 산학협력 협약  
대구보건대-철도공사 대구본부, 지역사회 상생협력 ‘맞손’  
계명대 ‘제1회 계명극재회화상’수상자, 김서울 작가 선정  
대구교육청, 북구·달성군·대구과학대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맞손’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 반려동물 훈련 프로그램 큰 인기  
대구공업대 스마트건축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맞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