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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수 청도군수(가운데) 주재로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비전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지난 1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비전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제1대 정책 비전으로 다가올 미래 100년의 초점을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에 두고 평생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군은 이를 위해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통한 평생학습 문화정착, 군민의식 대전환으로 행복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하는 청도군 평생학습 주요 사업으로는 전국 최초 지역전문학과인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운영 지원,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 확대, 청도평생학습행복대학 운영, 청도평생학습행복관 개관 등이 있다.
올해는 제11회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가 청도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군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정보를 제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군수는 “4차산업혁명 시대정신의 키워드는 평생교육이다. 평생교육에 군행정의 모든 분야가 다 포함되어 있고, 군민이 세상을 보는 관점이 변화되고 군민의 복지가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록 더디 가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행정의 큰 가치가 될 것이며, 평생학습이라는 기회제공을 통해 군민 개개인 삶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열정과 애정으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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