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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에 참여한 파지, 헌옷 등을 실은 350여대의 1톤 트럭이 청도천 둔치을 가득 메우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오는 26일 청도천 둔치 일원에서 ‘2024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를 개최한다.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는 지난 2000년 재활용품 경진대회라는 이름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한 해도 빠짐없이 25년 동안 개최돼 왔다.
재활용품 경진대회는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800여 새마을지도자, 212개 마을 이장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폐자원을 직접 수거해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선순환 구조 정착에 기여하는 생명사랑 운동으로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및 제14회 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진행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날 행사는 청도새마을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북도 무형문화재인 청도 차산농악의 본공연, 새마을 환경살리기 추진 유공자 표창과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청도새마을아리랑보존회의 퍼포먼스 이벤트, 재활용품 경진대회와 새마을 사진전의 순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수 군수는 “글로벌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새마을 환경살리기’의 전국적 확대와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의 발전 및 계승을 위한 역사적인 도약에 함께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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