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09 13:42:28

청도 금천 사보협,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

김하수 군수 "지방 미래 걸린 저출생 극복 최선"
황보문옥 기자 / 1842호입력 : 2024년 04월 20일
↑↑ 청도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저출생 극복 성금을 김하수 청도군수(가운데)에게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에 지난 18일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청호 민간위원장은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모금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성금 모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선포에 따라 진행 중인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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