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10 03:24:34

수성구, 호주 블랙타운시 '자매결연 30주년 국제교류주간 행사' 운영


황보문옥 기자 / 1845호입력 : 2024년 04월 24일
↑↑ 대구아트웨이서 열린 ‘국제교류작품전’을 관람한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호주 리버풀 플레인즈시 시장이 수성구 국제 자매·우호도시 청소년이 만든 작품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구·호주 블랙타운시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국제교류의 장이 열린다.

수성구는 오는 28일까지 ‘국제교류작품전’, ‘아카이브 전시’를 포함한 국제교류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제교류작품전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대구아트웨이에서 개최한다. ‘국제교류 도시 간 우의 증진’을 주제로 수성구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 38점을 전시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한 공모에 수성구를 비롯해 호주 블랙타운시, 중국, 필리핀 바탕가스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등 7개 도시 청소년들이 작품을 보냈다.

범어도서관에서 열리는 ‘아카이브 전시’에서는 수성구·호주 블랙타운시 간 교류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다.

1994년 8월 22일,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호주 블랙타운시를 찾은 수성구 대표단에 선물로 기증한 호주 원주민 작가의 물고기 그림 작품이 당시 사진, 신문기사 등과 함께 전시돼 있다.

호주 블랙타운시는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35km 떨어진 곳으로 약 41만 인구가 거주하는 도시다.

188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182개 언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도시로, 시드니 광역권 주요 간선도로가 지나가는 물류·교통 거점 도시로 유명하다.

또, 블랙타운시 국제스포츠파크(BEST)와 같은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모여있어 시드니 서부지역의 ‘스포츠 수도’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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