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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수 청도군수(오른쪽 네번째)가 한상돈 ㈜이더블유 스튜디오 대표와 영화 ‘코뚜레(가제)’의 성공적인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이더블유 스튜디오(대표 한상돈)와 지난 3일 군청에서 영화 ‘코뚜레(가제)’의 성공적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하수 군수와 ㈜이더블유 스튜디오 한상돈 대표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화 ‘코뚜레(가제)’는 주인공 소년이 죽어가는 송아지를 살려내, 싸움 소로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스토리로 오는 2025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 될 예정이다.
청도를 배경으로 촬영되는 이번 영화를 통해 아름다운 청도의 명소들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문화콘텐츠의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군수는 “앞으로도 많은 콘텐츠들이 청도군을 배경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더욱 아름답게 청도를 가꾸고, 나아가 청도를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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