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문경음식지미방21’ 프로그램 결과물을 지난해 12월 31일 책자로 발간했다. 문경문화원의 여성문화연구회(정정자)를 중심으로 여성단체 소속 여성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6월~11월까지 참여자들의 음식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조리법을 기록했다. 그 결과 19명의 참여자들이 다양한 음식 조리법을 발표했고, 이를 전문가가 기록해 이번에 책으로 발간한 것이다. 현한근 원장은 “이번 문경음식지미방21은 문경사람들의 정신을 담고 혼을 펼치는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한 것”이라며, “문화원이 생긴 53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결과물을 책으로 펴냈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
|
|
사람들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4일 2023년도 부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시상
|
대학/교육
칼럼
오는 5월 1일, 노동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공무원은 쉬지도 못하는 정체
|
최근 맨발걷기의 효능이 알려 지면서 맨발 걷기 붐이 일고 있다. 맨발걷기는 각종
|
어떤 말이 등장하면,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 낱말의 생성에 합당한 사유가 있는지
|
4월 총선은 끝났다. 더불어민주당 175석, 국민의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
‘비파괴검사’라는 게 등장하여 학문적으로뿐만 아니라 실용적으로 크게 주목받은 적이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