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소중한 호국의 역사자원을 바탕으로 추진한 호국브랜드화 사업과 문화콘텐츠 발굴 및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이 서서히 성과로 나타나면서 지역에 생동감과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민선 제6대 칠곡군수로 취임한 백 군수가 그 동안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호국브랜드화 및 관광산업 육성’ 결과가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백 군수는 취임초부터 관광을 칠곡의 미래 먹거리이자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삼겠다며 체험과 힐링이 있는 관광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개발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문을 연 호이유아숲체험원(3월)과 칠곡보 오토캠핑장(7월), 칠곡호국평화기념관(10월), 그리고 올해 성황리에 개최한 제5회 칠곡 세계인형음악극 축제(8월)와 제9회 가산산성 축제(8월)로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 군은, 최근 개통한 대한민국 대표 순례길 ‘한티가는 길’과 올해 4회째를 맞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방문객을 합치면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70만여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꿀벌나라 테마파크(’13∼’16년)와 석적 유학지 경관개선사업(’14∼’16년), 동명지 수변생태공원(’11∼’17년), 낙동강 역사너울길 조성 사업(’12∼’17년), 낙동강 수변레저공원(’12∼’17년),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14∼’17년), 옻골권역 종합정비사업(’14∼’17년), 낙동강 수중음악분수(’16∼’17년), 관호산성공원(’12∼’18년), 낙화담권역 종합정비사업(’15∼’18년), 호국문화체험 테마공원(’16∼’18년), 한미 우정의 공원(’16∼’18년) 등이 완료되는 2018년에는 관광자원간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굴뚝없는 공장으로 알려진 관광산업 육성에 더욱 주력해서 미래지향적인 문화ㆍ관광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더 나아가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 8월 ‘칠곡관광’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여행코스, 축제, 특산품, 음식점, 체험농장 등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칠곡=김기운기자 kgu3199@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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