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사회단체 회원 130여 명이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초전 백천변 쓰레기를 줍는 ‘봄맞이 대청소, 줍깅데이’를 실시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백천변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에게 감사한다”며 “깨끗해진 백천을 주민이 반길 것이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과 같은 행사가 모여 ‘2050 탄소중립 실천 메카 성주’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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