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박기영 교수,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장 취임
대구가톨릭대병원 박기영 교수,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장 취임
  • 김범수 기자
  • 승인 2019.04.14 19:53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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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사진>가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는 2009년 4월 18일 창립총회와 창립세미나를 시작으로 신경근골격계 질환에서 초음파 검사와 초음파 유도하 시술 등의 연구와 보급을 통해 국내 신경근골격초음파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결성됐다.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는 지난 10년간 1천731명 회원의 열정과 도움으로 매년 춘추계 학술대회와 핸즈온 위크숍 개최, 의학도서 편찬, 초음파전문의 자격시험 시행, 세계신경초음파학회와 같은 국제학회 개최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박기영 교수는 영상의학과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경근골격초음파를 임상에 적용했으며 1994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신경근골격초음파의 연구와 보급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박 교수는 새로운 초음파 기술인 탄성초음파를 신경근골격질환의 진단에 처음으로 적용했으며 국내외 유명의학잡지에 100여편의 연구논문들을 게재한 바 있다.

아울러 대만·인도·중국·일본·미얀마·방글라데시 등 해외에서도 신경근골격초음파 경험과 기술 등을 전수했으며 수많은 외국 학회 초청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국내 우수한 임상 능력을 세계에 전수하기도 했다. 박 교수의 임기는 2년이다.

박 교수는 “학회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면서 국내 우수한 신경근골격초음파의 경험과 기술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젊은 해외학자들을 초청해 국내기관에서 연수 후 자국의 의료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 국내에서 시행하는 워크숍 수준을 향상시켜 많은 의사들이 새로운 초음파 기술과 경험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워크숍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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