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교수 저서 6종,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계명대 교수 저서 6종,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 황보문옥 기자
  • 승인 2019.07.11 19:2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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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분야서 5종, 한국학분야 1종
올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계명대 교수 저서 6종
올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계명대 교수 저서 6종

계명대 교수 저서 6종이 ‘2019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지난 9일 374개 출판사가 발행한 3천459종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 중 인문학분야 65종, 사회과학분야 95종, 한국학분야 40종, 자연과학분야 86종 총 286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계명대 교수 저서 6종이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사회과학분야에 계명대 벤처창업학과 김영국 교수의 저서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핀테크 for 창업’ ▴최현주 언론영상학전공 교수 저서 ‘다큐멘터리와 사실의 재현성’ ▴여성학과 조주현 교수 저서 ‘정체성 정치에서 아고니즘 정치로: 여성학 방법론과 페미니즘 정치의 실천적 전환’ ▴심리학과 김영채 명예교수 저서 ‘창의력: 잠재능력의 이론과 교육’ ▴경찰행정학과 김혜경 교수 저서 ‘처벌의 원리: 공동체 가치로서 연대성과 처벌의 인간화’ 등 5종과 한국학분야에는 ▴국어국문학전공 최미정 교수의 저서 ‘한국고전시가와 조선시대의 국경'이 1종이 선정됐다.

김영국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핀테크 for 창업’은 창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전문서적이다. 핀테크의 사례를 중심으로 인터넷뱅킹, 크라우드펀딩, 바이오인증 금융거래 등을 비롯해 전자금융과 전자화폐에 대한 내용을 쉽게 풀이해 설명하고 있다.

최현주 교수의 ‘다큐멘터리와 사실의 재현성’은 다큐멘터리의 탄생과 발전 과정을 초창기부터 가장 최근에 등장한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와 ‘웹 다큐멘터리’ 등 21세기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양상까지 통시적으로 접근했다. 다큐멘터리의 가장 핵심적인 개념인 ‘사실의 재현성’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하여 다큐멘터리의 역사적 변화의 흐름을 고찰했다. 사회적·역사적·기술적 요인들에 의해 다큐멘터리의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인 ‘사실의 재현성’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변화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조주현 교수의 ‘정체성 정치에서 아고니즘 정치로’는 지난 수십 년간 여성운동을 효율적으로 작동시켰던 정체성 정치가 근본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음을 주장하고 그 해결책으로 근대적 기획의 정치적 구현인 정체성 정치에서 벗어나 실천이론과 그 정치적 구현인 아고니즘 정치로 확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영채 교수의 ‘창의력: 잠재능력의 이론과 교육’은 창의력은 노동의 가치뿐 아니라 비즈니스나 삶의 성공과 의미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변수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창의적인 능력은 천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상의 평범한 사람들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창의력은 연습과 노력으로 얼마든지 향상시키고 교육할 수 있다고 보고 창의력의 이론과 창의력의 교육으로 창의적인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혜경 교수의 저서‘처벌의 원리’는 처벌의 인간화란 처벌을 통한 인간본성의 회복, 인간 본성의 가장 핵심인 공동체 가치로서의 연대성의 회복이라고 결론내리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처벌의 근본 원리를 탐구하고, 처벌의 근본원리를 ‘인간화’와 ‘연대성’을 중심으로 이해할 때 처벌의 지도원리는 방향성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최미정 교수의 저서 ‘한국고전시가와 조선시대의 국경’은 한국고전시가와 조선시대의 국경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고전시가를 통해 조선시대의 국경이 어떻게 형성이 되고 달라졌는지 그 지역의 문화적 특징은 어떠한 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 지원사업은 기초학문분야의 연구 및 저술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대학의 수요를 조사 한 후, 총 33억원 상당의 도서가 올해 하반기에 국내 대학도서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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