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한복·자수문화’ 공동 유네스코 등재 밑그림 그려
‘남북 한복·자수문화’ 공동 유네스코 등재 밑그림 그려
  • 원용길 기자
  • 승인 2019.08.22 20:39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남북한복자수문화 교류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사진제공=경북도
남북한복자수문화 교류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사진제공=경북도

경상북도는 22일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남북 한복자수문화 교류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목표로 남과 북의 전통 한복 및 자수문화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착수보고회는 한복자수 문화 관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복자수문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남북 협력의 가능성과 방안에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남북 한복자수문화의 통합과 가치 재조명, 동질성을 찾아내어 신한류문화 콘텐츠로서 한복문화상품 개발 및 한복자수문화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한복의 보존 가치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용역의 내용을 살펴보면 기 등재된 의복 및 자수문화 관련 국내외 유네스코 무형유산 사례 분석 국내외 한복 및 자수문화의 비교 연구를 통한 무형유산적 가치와 특징 검토 무형문화유산 보전의 틀에서 남북 한복자수 문화의 현황 조사연구 및 교류와 협력 북 공동의한복자수문화유네스코 등재 방안 연구 등이다.

경북도는 한복이'전통문화'에서'일상'으로 조금씩 자리를 넓히는 생활 속의'우리 옷'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년 1021'한복의 날'에 전시회 및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최근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주변국가의 자국중심주의 격랑 속에 남북 경제협력 사업이 정체 되고 있지만, 남북이 교류의 물꼬를 트면 한옥, 한식과 더불어 우리 전통문화의 핵심인 한복자수문화 또한 남북 문화 교류의 마중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 노력을 계기로 남북 교류협력사업 추진의 활성화를 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북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법인명 : (주)세명일보
  • 제호 : 세상을 밝히는 신문 세명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40
  • 등록일 : 2016-05-23
  • 발행일 : 2016-06-30
  • 발행인 : 김창원
  • 편집인 : 김경일
  • 세상을 밝히는 신문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세상을 밝히는 신문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mnews12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