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화양읍-청도우체국, 느린 우체통 운영 ‘맞손’
청도군 화양읍-청도우체국, 느린 우체통 운영 ‘맞손’
  • 황보문옥 기자
  • 승인 2019.12.08 18:19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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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1년간 보관 후 발송'
김철환 화양읍장(오른쪽)과 장수옥 청도우체국장(왼쪽)이 청도군 화양읍사무소에서 청도읍성 느린 우체통 설치·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김철환 화양읍장(오른쪽)과 장수옥 청도우체국장(왼쪽)이 청도군 화양읍사무소에서 청도읍성 느린 우체통 설치·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화양읍과 청도우체국은 지난 5일 화양읍사무소에서 청도읍성 느린 우체통 설치·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느린 우체통 설치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화양읍과 청도우체국이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느린 우체통'은 문자, 전자우편, SNS 등 빠른 것만 찾는 현대인들에게 느림이 주는 작은 여유를 되찾고, 지역 홍보와 관광객들게 추억을 심어주는 감성 서비스이며, 신속하게 배달하는 일반 우편물과 달리 우편물을 1년간 보관 후에 발송하는 우체통을 말한다.

 

김철환 화양읍장은 "우리군의 대표관광지인 청도읍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추억거리 제공을 통해 화양읍뿐만 아니라 청도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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