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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대구 지역 최초로 ‘인터내셔널 5성 호텔’ 획득했다. 사진은 이날 현판식 후 직원들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
|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대구 지역 최초로 ‘인터내셔널 5성 호텔’ 획득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지난 23일 오전 5성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노상덕 총지배인, 표현구 부총지배인 등 호텔 내부 주요 임직원만 참석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지난 2021년 1월9일 개관했다. 위치적으로 KTX와 고속·시외버스, 지하철까지 모두 연결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에서 도보 3분 거리로 대구에 방문하는 레저 고객과 비즈니스 고객에게 여행의 편의를 제공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총 190객실로 이루어진 호텔은 클럽룸 24실과 스위트룸 11실을 갖췄으며, 미식으로 정평이 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어반 키친,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인 이스트 게이트, 시즌마다 다채로운 디저트를 선보이는 로비 라운지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또한 프라이빗한 웨딩 및 연회를 진행할 수 있는 그랜드 볼룸과 4개의 소연회장이 있어 기업 행사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실내 수영장, 최신식 장비를 갖춘 피트니스 및 사우나,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심 속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메리어트 호텔은 5성 획득을 기념해 오는 4월 29일까지 주중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반 키친은 주 중(월~금) 런치 한정으로 할인을 적용해 5만 원에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이스트 게이트 또한 주 중(월~금) 런치에 2인 기준 5만 원 금액의 특별 코스 요리를 개발하여 호텔을 방문 주시는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노상덕 총지배인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오픈을 하며 고객들에게 5성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을 했다”며, “특히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첫 개관 마음 그대로 메리어트를 통해 대구를 전 세계 알리고 대구의 관광산업을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유관 기관들과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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