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79명(국내 2274, 국외 5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491명, 구미 389명, 경주 240명, 경산 237명, 안동 148명, 김천 115명, 영주 106명, 영천 75명, 상주 72명, 칠곡 69명, 예천 57명, 문경 44명, 영덕 35명, 의성 33명, 봉화 32명, 청도 25명, 울진 24명, 고령 23명, 청송 21명, 군위 14명, 성주 13명, 영양 9명, 울릉 7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나와 누적 1331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 4155명(해외유입 제외), 일 평균 2022.1명이 확진됐다. 1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5만 762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 1261명, 구미 13만 1172명, 경산 8만 6831명, 경주 6만 7679명, 안동 4만 6864명, 김천 3만 9061명, 영주 3만 1588명, 칠곡 2만 8715명, 영천 2만 6421명, 상주 2만 3364명, 문경 1만 9373명, 예천 1만 5777명, 울진 1만 2471명, 의성 1만 665명, 청도 9748명, 영덕 9251명, 성주 8718명, 고령 6791명, 청송 6264명, 봉화 6112명, 군위 4895명, 영양 3188명, 울릉 1414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