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36명(모두 국내)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233명, 구미 151명, 경산 108명, 경주 88명, 김천 52명, 안동 47명, 상주 45명, 칠곡 45명, 영천 43명, 문경 28명, 영주 22명, 의성 11명, 예천 11명 , 성주 10명, 청도 9명, 청송 7명, 고령 6명, 영양 5명, 울진 5명, 영덕 4명, 군위 3명, 봉화 3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2038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7861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123명이 확진됐다. 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8만 108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8만 2765, 구미 24만 8258, 경산 15만8483명, 경주 12만 561, 안동 8만 5516, 김천 7만 3330, 영주 5만 5995, 칠곡 5만 5315, 영천 4만 8702, 상주 4만 3250, 문경 3만 6636, 예천 2만 9024, 울진 2만 1465, 의성 2만 722, 청도 1만 7661, 영덕 1만 6178, 성주 1만 5779, 고령 1만 2119, 봉화 1만 1563, 청송 1만 842, 군위 8574, 영양 6171, 울릉 2174명이다. 황원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