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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서 부패한 시신 발견
해경 수사 나서
김경태
기자 / kkt2285576@naver.com
1853호
입력 : 2024년 05월 12일(일) 14:18
포항 앞바다에서 지난 9일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 날 오후 6시 경, 포항 남구 구룡포읍 삼정1리항구 동쪽 약 1.6㎞ 바다에서 출항하던 10t급 어선 관계자가 "바다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며 신고해 왔다.
출동한 해경은 바다에서 심하게 부패한 상태의 시신을 발견했다.
해경은 DNA 감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사망 경위를 수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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