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경을 문학의 산실로 만들고 있는 문학상이 제정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해 많은 문학인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문경읍에서 전승 8대 도예가 미산최고장인.사기장이 한글문예창작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제3회 미산올곧문예상 수상자가 결정돼 지난14일문경읍 온천지구에 소재한 관음요 매장 2층에서 듯깊은 시상식을 가졌다. 심사위원장인 김시종 시인은 한국문단의 이당아며, 톡톡튀는 감성어린 시어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중진시인 김시종운영회장이 주재하고, 도예가로 최고반열에 오른 최고장인.사기장 김선식 후원회장이 명품도자기(청화백자팔각소병)를 부상으로 후원하고있다. 올해 수상자는 시본상에 권국명(1942~2009)시인교수가 추서돼. 큰 감명을 주고있다. 권 교수는 경북대 국문과 재학중인1964(22세)에 당시 최고권위 문예지 현대문학 시부문 3회 추천완료 로 시인이돼. 독특한 시세계를 열고, 겸손한 인품으로 문인들의 본이 됐다. 평론본상 정신재평론가.시인도 독특한 평론분야를 개척해 일가를 이뤘고, 수필우수상 박윤일작가도, 시대의식을 올바른 파악으로 수필을 창작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고 있어 앞날이 기대되는바 크다. 모범직장인 미산올곧 수상자 조성일(법학사)문경여객 운전기사도 지성 직장인으로 밝은사회조성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오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