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북한대표부 김인룡 차석대사는 1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6일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이 정례적인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했으며, 이는 적대 세력의 핵무기를 절대적으로 좌절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언급하면서 미사일 발사를 "주권국가의 방어적 권리."로 말했다. 김 차석대사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에 대해 법적인 근거가 없다며 "유엔 사무국에 법적 근거를 검증할 수 있는 국제법률전문가 구성을 요구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김정남 암살에 대해서도 "김철이란 이름의 공민이 심장마비로 자연사했다."며 기존 주장을 되풀이 했다. 한편 VOA와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1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와 김정남 암살을 언급하면서, 한반도 긴장고조에 큰 우려를 나타냈다. 유엔 독립 전문가그룹의 사라 후세인 변호사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 인권유린을 처벌할 특별국제법정의 설립을 주장했다. 북한은 지난 2월2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제 34차 유엔 인권이사회의 인권특별보고관과의 상호대화에 이어 올해도 불참하고 있다. 인권이사회는 마지막 날인 24일 전체회의에서 유럽연합과 일본이 공동으로 제출한 북한인권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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