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축구부가 창단됐다.13일 김천대에 따르면 김천대 축구부(감독 이창우)는 지난 11일 본관 강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본격 훈련에 들어갔다.창단식엔 윤옥현 김천대 부총장, 박보생 김천시장,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상길 김천시축구협회장, 선수와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창단식은 창단선포, 창단사, 축사, 엠블럼 소개, 유니폼 공개, 지도자·지원스탭·선수단 소개, 기부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대 축구부는 주장 전해성을 비롯해 올해 신입생 28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엘리트 축구부로 수업에 지장이 없는 훈련스케줄과 1인 1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S&E(Sports and Education) 프로그램으로 전국 처음 운영되고 있다.윤옥현 부총장은 "올해 창단된 축구부는 김천시민 전체의 축구부라는 자부심을 갖고 대학과 김천시 발전에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 내 첫 번째 엘리트 축구부 창단으로 중·고등부를 잇는 촉매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교 체육발전은 물론 시 축구발전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창우 감독은 브라질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고 고려대, 용인시청 코치, 일동고 감독을 지냈다. 2015~2016년 리그 우승 최우수 지도자 상을 연속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류규삼 수석코치는 한국대학선발 상비군 출신으로 한국중등축구연맹 U-14, U-15 대표지도자, 수성중 감독, 독일 베르더 브레맨 U-21세 지도자 연수 등의 경력이 있다. 김현욱 골키퍼 코치는 통영고, 오상고, 성거초교 G.K 코치를 역임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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