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0 11:22:17

한국, 獨·佛예선 맞대결 피했다

우승후보 포르투갈 등 ‘1번포트에 합류’우승후보 포르투갈 등 ‘1번포트에 합류’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이 5월20일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본선 조별리그에서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등 강호들을 피하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4일 발표한 U-20 월드컵 포트 배정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포르투갈, 우루과이, 미국, 독일 등 5개팀이 한국이 속한 1번 포트에 합류했다. FIFA는 최근 5개 대회(2007·2009·2011·2013·2015) 성적을 토대로 24개팀을 4개 포트로 분류했다. 승리 3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2015년 대회는 100%, 2013년 대회는 80% 등 최근에 열린 대회에서 성적이 좋은 팀을 우선적으로 배려했다.그 결과 유럽 예선으로 치러진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U-19 챔피언십 우승팀이자 2013년 터키 대회 정상에 오른 프랑스와 우승후보 포르투갈 등이 1번 포트에 배정됐다.한국을 포함한 1번 포트 6개팀은 조 추첨에서 총 6개 조로 나뉘어 2~4번 포트팀들과 한 조를 형성한다. 일부 강호들과의 격돌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한국 입장으로서는 여전히 맘을 놓을 수 없는 처지다. 2~4번 포트에는 여전히 강팀들이 많다. 6회 우승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갖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UEFA U-19 챔피언십 준우승팀 이탈리아는 각각 2번과 3번 포트에 속했다. 종주국 잉글랜드(3번 포트)와 지난 대회 4강에 빛나는 세네갈(2번 포트) 역시 한국과 한 조에 묶일 수도 있다. 조 추첨은 15일 수원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개최국인 한국은 A조에 자동으로 배치된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를 논할 때마다 빠짐없이 등장하는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도 추첨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U-20 월드컵 포트 배정 결과▲1번 포트- 한국, 포르투갈, 우루과이, 프랑스, 미국, 독일 ▲2번 포트- 멕시코,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세네갈, 일본, 코스타리카 ▲3번 포트- 잠비아, 온두라스, 잉글랜드,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베네수엘라 ▲4번 포트-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란, 베트남, 기니, 바누아투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예성전기통신 정재식 상무이사가 지난 17일 봉화 군수실에서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  
영주시가 지난 18일, 영주1동 부용경로당이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됨에  
영주 봉현면이 지난 18일, 복날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잇따라 가졌다. 
영천시 대창면 경제인연합회는 18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중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 
영천 북안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지역 주민 
대학/교육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  
대구가톨릭대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대구보건대-대구북구보건소, 치매예방·인지재활 협력 ‘맞손’  
영남이공대, 학과별 취업목표 달성 전담교수제·미취업생 집중관리  
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재학생, 후배 위한 장학금 기부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근현대화 문화체험 활동  
대구한의대, 몽골 K-뷰티 거점 구축 본격화 ‘국제협력 박차’  
DGIST, 자가발전형 태양광 패널 오염 방지 기술 개발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 품평회 성료 ‘창업 네트워크 강화’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대학/교육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  
대구가톨릭대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대구보건대-대구북구보건소, 치매예방·인지재활 협력 ‘맞손’  
영남이공대, 학과별 취업목표 달성 전담교수제·미취업생 집중관리  
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재학생, 후배 위한 장학금 기부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근현대화 문화체험 활동  
대구한의대, 몽골 K-뷰티 거점 구축 본격화 ‘국제협력 박차’  
DGIST, 자가발전형 태양광 패널 오염 방지 기술 개발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 품평회 성료 ‘창업 네트워크 강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