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30일부터 4월2일까지 4일간 종합스포츠타운 롤러경기장에서‘제36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국내 롤러스포츠의 저변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에 기여해 오고 있는 이번 대회는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롤러스포츠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에이스와 차세대유망주 등 8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초·중·고·대학·일반부로 나눠 우승을 향한 금빛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2017년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로 국내 최정상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대회 시작 일주일전부터 전국의 많은 대학․실업팀들이 이번 대회가 열릴 김천롤러경기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열띤 환호성과 아쉬운 탄성의 응원전이 펼쳐질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에 있는 롤러경기장은 스피드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200m 트랙의 주경기장과 보조트랙, 샤워실 등 우수한 부대시설, 그리고 공원 같은 주변 환경을 갖추고 있어 국내 최고의 롤러경기장으로 전국 롤러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한번 다녀간 팀들이 입소문을 내면서 전국적인 훈련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가 올 시즌 열리는 첫 대회인만큼 참석한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치기 바라며, 이번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는 롤러경기장을 찾으셔서 봄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롤러스케트만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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