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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겨울 낭만이 흐르는 '행복인동 사랑음악회'<구미시 제공> |
| 구미시 인동동은 지난 4일 오후 5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동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행복인동 사랑음악회’를 개최했다.
‘행복인동 사랑음악회’는 수고로웠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인동동의 모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는 뮤직난타팀의 흥 넘치는 난타공연으로 시작해 ▲스트릿댄스, K-POP댄스, 밸리댄스 등 신나는 댄스공연, ▲어린이들의 태권무 공연,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의 응원공연, ▲수화를 곁들인 다온합창단의 감동적인 합창공연, ▲성악과 색소폰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깊어가는 겨울저녁을 낭만으로 가득 채웠다.
정미경 인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소소하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오늘 공연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미영 인동동장은 “지난번 천생산에서 개최한 ‘우리 동네 배우면서 놀자’ 에 이어 또 한 번 주민들을 위한 유익한 행사를 열어줘서 감사드리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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