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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미동, 환경관리원 오찬 간담회 개최<구미시 제공> |
| 구미기 진미동은 지난 8일 관내 환경관리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제공하면서 올한해도 쾌적한 환경 조성에 대한 노고를 격려코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혹한기에 자주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더불어 근무환경속에 환경관리원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기곤 환경관리원(반장)은 진미동 지역특성상 원룸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타 동에 비해 종량제봉투 사용에 따른 주민 의식이 다소 결여되어 근무 여건이 힘들다며 지속적으로 불법투기 근절에 따른 대주민 홍보를 건의했다.
민영미 진미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환경관리원 여러분들께 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불법투기가 근절되는 그날까지 각종 단체 행사 및 회의 시 등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하고, 개개인의 건강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서 쾌적한 진미동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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