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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연수원, 중등 평화·통일교육 직무연수 운영<경북교육청연수원 제공> |
| 경북도교육청연수원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중등 교사, 교감, 교육전문직원 38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안성시 및 파주시 일원에서 중등 교육정책(평화·통일교육)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북한이탈 학생 전문교육기관인 한겨레중고등학교, 임진각, DMZ 내 도라전망대, 제3땅굴, 통일촌 방문으로 한반도 분단현실을 체험하고 평화 정착과 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한겨레중고등학교에서는 이익수 교감 선생님 강의와 주말토요프로그램, 언어표준화 교육, 남북어울림 통일축제 등 특색 있는 학교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통해 북한이탈 학생들이 적응하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이해하게 됐다.
오후에는 파주시 오두산성의 통일전망대로 이동해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곳에서 노을 지는 남북한 땅을 직접 보며 분단 현실을 실감하게 됐다. 저녁 강의 시간에는 국립통일교육원 김진환 교수님 강의와 토론으로 고통스러운 남북분단의 과정,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의 꿈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과 평화·통일교육의 지향점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둘째날에는 임진각, 독개다리, DMZ 안으로 들어가 도라전망대, 제3땅굴, 통일촌을 직접 걸어봄으로써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학교로 돌아간 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주역이 될 학생들과 무엇을 어떻게 나누어가야 할지 고민해본다.
고등학교에 근무 중인 이 모 교사는 “우리가 국제사회에서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남북교류를 통한 상생이 꼭 필요하다”며“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해 보겠다”고 의욕적으로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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